외교부,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 및 참배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논평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중앙방송, 김정아기자]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글쓴날 : [23-10-18 20:06]
김정아 기자[star49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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