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 류희경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이 솔로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
고우림의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 (블랙)'은 지난 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000000] BLACK'은 고우림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다.
포레스텔라 막내, 베이스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고우림의 다양한 매력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고우림은 솔로로도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고우림은 관객들의 열기에 보답하고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웰메이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첫 솔로 콘서트의 의미에 걸맞는 고우림의 고품격 라이브와 다양한 셋 리스트 구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우림은 이번 '[#000000] BLACK'을 통해 또 한번의 성장과 스펙트럼 확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고우림은 '[#000000] BLACK'과 더불어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로 10월 내내 활발한 공연 활동을 선보인다. 고우림의 음악과 진심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우림의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BLACK'은 10월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6시에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