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점심시간 직장인 대상 청렴 캠페인 펼쳐

흥인지문공원 일대에서 직장인 점심시간 맞춰 반부패 청렴 캠페인 실시

[중앙방송, 김영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0일, 동대문구 흥인지문 일원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부패·공익 침해 행위 등 반부패·청렴 실천 홍보를 통해 청렴 인식을 향상하며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은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며, 부패행위 발견 시 신고 절차, 공익신고자 보호 및 포상금 내용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2024년 8월 7일부터 달라진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지원 제도*를 함께 안내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김광모 과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필수 덕목인 만큼,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