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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코미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 포인트 TOP 2 대공개! 오늘(28일) 극장 & IPTV 동시 오픈!


[중앙방송, 류희경기자]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무더운 여름을 웃음으로 날려버릴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이 8월 28일 오늘, 극장과 안방에서 모두 만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감독: 기욤 까네 | 출연: 기욤 까네, 질 를르슈,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갈리아의 두 전사가 어느 공주의 요청으로 모험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이 8월 28일 오늘 극장과 IPTV 동시 공개를 맞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 포인트 두 가지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프랑스 명배우와 깜짝 놀랄 까메오의 등장!

<아스테릭스> 실사화 시리즈는 재미있는 분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탑배우들이 출연하여 매 시리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로 많은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긴 ‘로베르토 베니니’가 1999년 개봉한 <아스테릭스>에서 악당 데트리우스로 분한 것에 이어 ‘모니카 벨루치’, ‘알랭 드롱’ 또한 이후 시리즈에 등장하여 많은 국내 팬들의 이목을 끌었었다.

이번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에서는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 ‘뱅상 카셀’과 ‘마리옹 꼬띠아르’가 ‘줄리우스 시저’와 ‘클레오파트라’로 분하여 그들이 어떤 코믹 연기를 보여줄 지 국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위대한 축구선수로 꼽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허당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고 있는 로마 군인으로 깜짝 출연하여 축구 팬들의 기대를 또한 한 몸에 받고 있다.

관람 포인트 2. ‘힘.순.찐’들이 선사하는 액션 & 코미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의 주인공인 두 주인공은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끈다. 먼저 ‘아스테릭스’는 왜소한 체격과는 달리 자기보다 키가 두배나 큰 로마군인을 한손으로 제압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친구인 ‘뱅크럽티스’에게 “가짜 금발”이라고 하거나 ‘오벨릭스’에게 “잘 자라. 헛소리만 하는 놈아”라고 말하며 유치하게 싸우는 장면들이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그의 짝꿍 ‘오벨릭스’는 둔해 보이는 몸집과는 달리 귀여운 강아지를 항상 품에 안고 다닌다.

그 또한 ‘아스테릭스’만큼 엄청난 힘을 숨기고 있는다. 그는 극중에서 둔하고 해맑은 모습을 통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데, 로마인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로마군들에게 “밥먹었어요?”라며 당황스러운 질문을 하거나 뒤에서 쇠덩이로 그를 때리지만 전혀 반응이 없는 등 많은 웃음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두 주인공을 비롯한 조연들도 재밌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 혼자 돌격을 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선수교체를 요청하는 축구선수 즐라탄 등 무더위를 잊을만한 시원한 액션과 코미디 요소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할 준비를 마쳤다.

이처럼,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은 8월 28일 오늘 극장과 IPTV에서 동시 개봉하며, 무더운 여름 극장가와 안방을 웃음으로 가득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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