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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시작합니다


[중앙방송, 이은지기자] 전체 초등학교 6,185개교 및 특수학교 178개교에 늘봄학교 도입(8.14.)

Ⅴ 전국의 늘봄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전원이 참여합니다.

· 전국 초1 학생 34.8만 명중 28.0만명(80.0%)이 늘봄학교 참여 희망
- 1학기 3월 12.8만 명 → 6월 15.3만 명
- 2학기 8월 28만 명 (초등 278,286명, 특수 1,297명)
· 각 학교별로 필요한 프로그램 및 공간 등 최대한 확보
· 희망자 전원 수용 가능, 최 돌봄 대기 완전히 해소

Ⅴ 각 학교에 전담 인력, 공간, 프로그램을 충분히 지원합니다. (8.9. 기준)

·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 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별 전담 인력 배치
→ 전담 인력 9,104명(학교당 1.4명)
·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으로 개선
→ 교실 6,485실 환경 개선 및 교사연구실 4,453실 구축 완료
· 대학, 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늘봄 프로그램 공급
→ 초1 맞춤형 프로그램 39,118개 및 강사 35,433명 준비

Ⅴ 장애학생의 늘봄학교 참여를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 예·체능, VR 활용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예정
→ 장애유형과 발달 특성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늘봄지원인력 제공
→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에게도 동일하게 지원

Ⅴ 2025년 늘봄학교 전담 체계 구축을 위해 늘봄지원실장 배치를 추진합니다.

· 교육적 목적에 맞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교육전문직인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배치
→ 현직 교사 중에서 정해진 임기(2년) 동안 학교의 늘봄지원실장을 담당할 교사를 선발하여 전직

늘봄학교 운영을 촘촘하게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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