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 김영진 기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14일 해양수산부 다목적 휴게공간인 ‘쉬고 해(海)랑’에서 청년 공무원들로 구성된 혁신엔(N)돌핀스 구성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올해 6기를 맞는 혁신엔(N)돌핀스는 해양수산부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등 정부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송 차관은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 올해의 활동 계획을 들은 후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혁신엔(N)돌핀스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혁신엔(N)돌핀스가 우리 해양수산부의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