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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생약누리’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생약자원에 대한 관심 높이고, 자원 활용 중요성도 느낄 수 있는 기회

[중앙방송, 서은혁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전시관 ‘생약누리’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생약자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4월 28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약누리에서는 ▲(영?유아, 어린이)‘생약자원 친구찾기’, ‘아낌없이 주는 뽕나무와 수세미오이’, ‘제주의 생약자원 이야기’ ▲(중·고등학생)‘진로탐험’, ‘식의약탐험’ ▲(대학생·대학원생)‘생약인재 양성프로그램’ 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의 작은 생약 정원 만들기(테라리움 만들기)’, ?생약자원으로 우리집 꾸미기(초인종, 드림캐쳐만들기), ?‘생약차 마시기’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나 개인은 신청서(붙임)를 작성한 후 국립생약자원관 대표 메일로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ㆍ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생약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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