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 윤시원기자] 디지털 결제 시대의 도래와 함께 금융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액결제 현금화 서비스 이용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요구된다.
최근 통신사 서비스를 활용한 핸드폰 소액결제가 대중적인 방법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소액결제를 통한 신용카드 한도 현금화 및 휴대전화 소액결제현금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오렌지티켓이 정식사업자등록업체임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이용을 당부했다.
오렌지티켓은 편리한 서비스 이용과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해 규제를 준수하는 공식 업체로,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업체를 통할 수 있으므로 사칭 업체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금화 서비스에 대해 오렌지티켓 관계자는 "급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소액결제 현금화를 고려하는 이용자들이 많으나, 정식 등록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부정한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글 정보이용료, 문화상품권, 모바일교환권, 게임머니 등을 현금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도 조정이나 신용 문제에 대해서도 주의를 환기시켰다. 업체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납부하고 한도를 지정하여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소액이라도 연체는 개인 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남긴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의 시대에 사는 현대인에게 책임감 있는 소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오렌지티켓은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며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