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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7900만원 확보!

박완주 의원,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는 여건 마련”

[중앙방송, 박노일기자] 국회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성환읍 성신초등학교 복도중창 및 출입문 교체 공사 2억 1200만원과 백석동 한들초 옥상 방수 공사 3억 6700만원 총 5억 79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1958년 개교한 성환읍 성신초등학교는 학급수 10개, 학생수 142명의 학생이 재학중에 있으며, 건축한지 20년이 경과하여 창호가 매우 노후되고 뒤틀림이 심하여 개폐가 제대로 되지 않아 건물 보안관리에 매우 취약해 민원이 제기됐다.

또한 2017년 개교한 백석동의 한들초등학교는 학급수 35개, 학생수 73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우천시마다 옥상에서 실내 천장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4층 복도와 교실 내부 1층 중앙 현관 천장에 누수 피해가 심각해 미관상 좋지 않고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로 학교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옥상 전체 방수 공사가 시급했다.

이에 박완주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펼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어 “노후화된 교육시설물 개선으로 쾌적한 교육환경에 앞장서며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완주 의원은 지난 10월 백석초등학교 앞 도로변 통학 차량들로 인한 교통 정체와 통학 승차시 학생들의 안전 사고 위험히 있어 오랫동안 민원이 제기된 학생 통학차량 정차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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