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 김지효기자] ● 박은신(33.하나금융그룹) 인터뷰
- 1R : 6언더파 65타 (버디 6개) 현재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소감은?
무난한 경기였다. 보기없이 플레이해 만족스럽다. 1라운들를 단독 선두로 끝마칠 수 있어 기분이 좋다(웃음)
- 파미힐스CC에서 플레이할 때 중점을 두는 것은?
파미힐스CC는 무난한 코스이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하고자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구, 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갤러리들이 많이 오는데?
파미힐스CC에서 경기하면 항상 갤러리와 팬 분들이 많이 오신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플레이할 때마다 항상 힘을 받는다. 대회장을 방문해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웃음). 이에 보답해 최선을 다하겠다.
- 남은 라운드 전략과 이번 대회 목표는?
성적과 관계없이 내 플레이를 온전하게 하는 것이다. TOP10을 하든 우승을 하든 대회를 마쳤을 때 내가 원한 샷과 경기력을 선보였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경기력이 좋다면 성적은 따라올 것(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