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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환경복지 나눔센터 발대식

장애인 가정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 개선에 집중하는 복지


[중앙방송=이선호 기자] 이달 21일 환경복지 나눔센터 발대식이 인천 부평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가 되었다. 이날 발대식의 주최는 사단법인 한국 곰두리봉사회 인천광역시 지부, 주관사로는 환경복지 나눔센터, 후원으로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와 한국 배관 세척 관리협회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은 환경복지 나눔센터는 오래된 상하수도 배관을 청소하고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봉사활동은 주로 장애인 가정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 개선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말을 했으며 힘들고 어려운 일임에도 환경복지 나눔센터를 만들고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곰두리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 구호원 총재는 한국곰두리 봉사회 인천지부의 환경복지 나눔센터의 발대식을 축하면서 환경복지 나눔센터의 의미에 관해서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과 난방 배관 세척을 통한 에너지 절약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전문적인 센터를 개설하여 차상위 계층 및 인천시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돗물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뜻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토로했다.



또한 구호원 총재는 장애인 가정과 저소득층의 환경복지 개선과 ESG 범국민운동에 동참하여 올바른 인성을 갖춤으로 타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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