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남북도로 폭우로 파손된 부분은 완벽하게 복구하여 개통하겠습니다


[중앙방송, 김영진 기자] 사상 유례없는 폭우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내린 장마비(부안지역 245㎜)로 인해 최근 공사를 진행하여 안정화 되지 못한 지반에 빗물이 침투?토사가 유실되어 건설 중인 남북도로에 사면세굴 등이 다수 발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 완벽하게 복구하고, 건설현장 사업관리와 시설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만들어 개통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대량의 성토재가 투입(덤프 22만대)되는 공사의 특성상 품질시험결과를 통과한 준설토를 시공에 사용토록 했으며, 시공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