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 김정아기자] 1994년 8월 5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캄보디아의 FDI(외국인 직접 투자)는 164조8,000억 리엘(410억 달러)이다.
이는 2020년 말까지 기록된 152조 리엘(378억2,000만 달러)에서 11.2% 증가했다.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 지역이 180억 달러로 43.9% 차지했다.
한국 49억 달러로 11.9%, 싱가포르 27억 달러로 6.5%, 베트남 25억 달러로 6.1%, 일본 24억 달러로 5.9%, 말레이시아 19억 달러로 4.6% 차지했다.
팬데믹 이후, 캄보디아의 정치적 조건, FTA 및 투자법, 지리적 이점에 의해 캄보디아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중국 투자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캄보디아의 가장 큰 교역 파트너는 중국이다.
2022년 중국과의 교역액은 116억8,6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39% 증가했다.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는 2021년 81억7,400만 달러에서 2022년 92억5,000만 달러로 12.61% 증가했다.
2023년 1분기 교역액은 28억6,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38% 감소했다.
중국에 대한 수출은 2.13% 증가한 3억2,864만 달러, 수입은 0.7% 감소한 25억3,400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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