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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0「행복싣고 달리는 측량팀」무한 질주

오지마을까지 찾아가는 행복전도사 역할 톡톡히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복싣고 달리는 측량팀」중간 평가 결과 지적측량, 시민불편사항 접수처리, 시정소식지를 전달하여 시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수시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본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시지사 지적측량팀 5개조(20명)가 지적측량을 실시하면서, 더불어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김천시 지적팀장이 운영하는 밴드를 통해 접수, 곧바로 담당부서 및 읍, 면, 동사무소로 이첩되어 즉시 해결하여 주고 있다.

특히 김천시에서 발행하는 시정소식지인 “김천사랑방”등을 지적측량 신청인에게 배부하여 시정소식을 전달해 주는 행복전도사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시지사(지사장 정영욱)에서는“지적측량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측량팀이 시정소식 및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하여 줌으로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박운용 열린민원과장은 “「행복싣고 달리는 측량팀」은 지적측량을 실시하고 또한 시민들의 불편사항까지 해결하여 줌으로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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