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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사과 명품화를 위한 보조사업 추진


평창군은 평창 사과 명품화를 위해 사과 명품과원 조성 지원사업 외 6개의 사과 관련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과관련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975백만원으로 사과 과원조성, 저온저장시설, 생력화 작업기, 관수 및 서리피해 방지시설, 통합브랜드 포장박스, 과원 관리에 필요한 수정벌, 인공화분, 반사필름 등 농자재 및 농기계 지원을 통해 평창 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평창군의 사과 재배 면적은 125농가, 76.8ha로 매년 지속적인 신규 과원조성을 통하여 면적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 사과의 명품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며, 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공공급식 납품 및 직거래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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