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오 전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61)은 6일 오후 3시
6·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홍성군 나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사모, 이종근 前 홍성군수, ,오석범 민주평통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오배근 민주당 홍성군수후보 및 군의원 예비후보자들, 기업·소상공인·문화예술인·청운대 교수 등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군민,당원,지지자 등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문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4년 동안 군민이 공감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했으며 바른 정치로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홍성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심부름꾼이자 대변자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평가했다.
문 예비후보는 내포신도시 정주여건을 위한 주차난해소를 시작으로 저상 순환버스제도 도입 테마공원 조성,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군 전체예산의 25%를 차지하는 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어린이 관련 NGO단체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독립 운동가 발굴 및 예우 등 적극적인 복지정책전개에도 힘쓴 결과 지난해 서울복지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내포혁신도시 1등 공신'을 주장한 문병오 예비후보는 내포 신도시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적임자로 초심을 잃지 않고‘정직’,‘믿음’,‘소통’,‘준비된 문병오의 약속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내포 명품도시 도약을 위한 ▲공공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설치 추진 ▲혁신도시 공공기관이전 부지 확보 ▲내포신도시 저상 순환버스 완성 ▲홍북읍 가스배관 설치 ▲각 아파트 특색 공간 만들기.(미술,음악,아이들 놀이문화) ▲내포 노인대학 설치 ▲지역 아동센터 내 창의교실설치 ▲체육공원 주차장 확보 ▲특화거리 조성(중심상업지구) ▲홍예공원 음악분수 조성 ▲자전거보험 (전국민) ▲택시승강장 설치 ▲테마공원조성 (어린이놀이공원, 청소년놀이공원, 가족놀이공원, 노인운동시설) 등 13대 공약을 제시했다.
-
글쓴날 : [2022-05-09 14:48:32.0]
Copyrights ⓒ 중앙방송 & www.news1004.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