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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곳에서 돌봄 받자!


[중앙방송, 이은지기자] 시설과 병원에서 지내는 사람 76만 명 (2018년 기준)
그러나, 노인 57.6% “거동이 불편해도 살던 곳에서 여생을 마치고 싶다”

노화·사고·질환·장애로 돌봄이 필요한 분들 중 시설과 병원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지내기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16개 선도지자체가 나섰습니다.

*광주서구, 경기부천, 전북전주, 충남천안, 경남김해, 부산북구,경기안산, 경기 남양주, 충북진천, 전남순천, 부산부산진구,
충남청양, 제주서귀포, 대구남구, 제주제주, 경기 화성 (16곳)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지 않으시도록 전담팀이 퇴원환자에게 방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고
진천 : 퇴원환자 지역연계전담팀 구성
김해 : 의료기관 내 지역연계팀 운영

퇴원 후 돌봄, 재활 서비스 등이 연계된 중간집(행정절차 지원, 이사 도움)에서 잠시 머무르시며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합니다.
부천 : 커뮤니티홈(중간집) 조성·운영
*지역사회 복귀 전 잠시 머물러 가는 곳

지역으로 돌아온 분을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마을 동행단’이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돌봄을 만들어 나가기도 하고
김해 : 마을동행단 구성 운영
순천 : 이웃사촌돌봄 / 가가호호미용돌봄사업 운영

케어팜을 운영하여 지역으로 돌아오신 분들의 회복을 돕기도 합니다.
*이웃과 어울리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치유·건강을 위한 농업 프로그램
진천, 부천 : 케어팜 운영

미래를 생각하며
지능형 통합돌봄을 만들어나가기도 합니다.
광주서구 : AI돌봄 케어모델 개발 중, 보이스봇 개발 추진 중
*무인검침, 활동감지센서로 일상생활 모니터링

부천 : 스마트홈 시범사업 추진, 돌봄플러그보급
*전력 사용량 등을 파악하여 사용량이 급격히 줄거나 늘었을 시 응급상황 대응
순천 : 스마트 IoT 돌봄

2019년 6월 시행부터 13,378명이 우리 곁에서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20.9 기준)
*지자체 자체유형 포함
*지역 복귀 인원 : 2,246명

시설이 아닌 “우리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삶”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지자체가 함께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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