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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전통시장, 가래떡 데이 행사 성황리에 종료


평택 안중시장이 지난 11월 11일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과 함께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로 쌀 소비 촉진을 돕고 우리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행되었으며 2006년부터 공식적으로 지정이 돼 올해로 15번째 생일을 맞았다.

안중시장의 마스코트인 ‘중이’와 함께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방역을 철저히 진행하는 평택 안중시장 소재의 방앗간에서 직접 뽑아낸 가래떡을 나누었으며,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누적 10만원 이상 구매한 100명의 선착순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장을 보기 위한 ‘접이식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가래떡을 나누면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다.

평택 안중전통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산 재료 애용과 더불어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평택 안중전통시장 방앗간의 가래떡 솜씨까지 뽐낼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 안중전통시장은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활동을 많이 하는 전통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표적인 예로 ‘평택 안중전통시장의 대대적인 방역 및 청소 활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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