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시장이 2020년 11월 4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방역 및 시설 대청소를 진행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하여 위생과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요즘, 평택 안중시장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먼지와 바이러스까지 제거하기 위해 청소 방역 업체를 동원하여 대대적인 위생관리에 임했다. 이번 대청소는 평소에 미쳐 보지 못했던 곳의 묵은 먼지까지 제거하기위해 대대적인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청소가 끝난 후 방역 또한 철저히 진행이 되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큰 힘을 쏟아 부었다.
이번 대청소 및 방역을 통해 평택 안중전통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함께 이전보다 쾌적해진 전통시장 환경으로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 안중시장은 대대적인 방역 및 청소 뿐 아니라 겨울철 화재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진행하였는데, 소방서와 함께 진행된 ‘소방점검의 날’ 점검 활동이 그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