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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플래닛, 실물 연동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결성


(주)모헤닉플래닛의 모플(MOPL)은 (주)웨이브스트링과 (주)프로슈머랩으로 구성된 모플 컨소시엄을 발족하고 실물경제와 결제에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스마트시티 생태계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플은 모헤닉플래닛의 플랫폼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실물경제에 적용해왔으며 (주)웨이브스트링은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IT기업이다. (주)프로슈머랩은 크립토 핀테크기업으로 거래소 기반 블록체인 핀테크 서비스, 이커머스, 블록체인 인큐베이팅 등의 사업을 하고있다.

이번 삼사의 모플 컨소시엄 구성은 암호화폐의 고질적인 사회적 문제 해결과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앙 수익 독점 구조를 탈피함으로써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목표에 한발짝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사의 컨소시엄으로 처음 론칭되는 모플코인은 ERC20 기반의 이더리움 토큰으로 발행되며 모플은 실물경제 연동과 결제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모플 컨소시엄은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실물경제 연동 및 결제수단이 용이한 모플 메인넷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플은 온라인 플랫폼과 공유경제 사업을, 프로슈머랩은 모플코인의 거래 지원 및 홍보와 마케팅 전략 구축을, 웨이브스트링은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기술 지원 역할을 맡았다.

모플 컨소시엄은 암호화폐 발행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도 시작한다.

이는 다양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로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얻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하여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암호화폐 시장으로 진입을 돕기 위한 서비스이자 모플 컨소시엄이 구축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기업을 늘리는 효과를 얻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단 모플 컨소시엄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하고자 하는 기업은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사업 실체나 실물 사업 검증이 가능한 기업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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