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G.COM과 Gravitera, 한국 블록체인 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coinin, coindesk, coinotaku, cointelegraph가 협찬하는 2020 GBLS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포럼이 12월 17일 한국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 포럼은 1000명의 블록체인 산업 글로벌 리더, 2000개 매체, 3000개 주요 업체가 참석해 블록체인 산업의 지난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 응용 가치를 조명하는 무대이다.
지난해 ‘제1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포럼 및 블록체인 제품과 설비전(GBLS)’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블록체인 산업 포럼으로 1만515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1128명의 업계 주력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총 2만2810명이 포럼 및 전시회에 참석했으며 총 383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수많은 글로벌 언론 매체 및 포털 사이트가 방문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올해 열리는 2020 GBLS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포럼의 주최 측인 ZG.COM은 세계 최고 규모의 포럼을 구성하여 이에 참여한다. ZG.com은 세계 선두의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로 부상하였으며 블록체인 산업 내에서도 명망이 높다.
ZG.com에 대해
2019년 1월 중국의 비트코인 전략 투자로 ZG.com의 자금, 이용자, 거래 엔진, 전자 지갑의 보안 등 다양한 부분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다. 이 거래소는 설립 초기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비트코인 2000개로 ZG.com의 도메인을 매입한 사례가 특히 큰 화제가 되었는데 현재 그 가치는 2억 위안을 돌파했다. 이는 ZG.com의 도메인을 사들인 것이 선견지명이 있는 판단이며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2017년, 가상화폐의 가격이 치솟자 많은 거래소들이 앞다투어 가상화폐 업계에 뛰어들었다. 2018년에는 블록체인 산업이 주춤하면서 다수의 거래소가 하향세를 맞이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2019년 초까지, 암호화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모두 시장 철수를 외치는 등 절망 섞인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지만 ZG.com은 론칭을 공표했다.
2019년 상반기 이후, 다수의 신규 거래소 가운데 ZG.com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현재까지 ZG.com의 이용자는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일일 사용자는 10만명 이상, 일일 거래액은 3억9200만 USDT로 매일 그 수치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ZG.com이 선두주자들을 따돌리고 업계의 맹수로 부상한 원인은 무엇일까?
ZG.com은 다수의 블록체인 업계 관련 행사의 주최 및 협찬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성(二十城)’ 계획을 추진하며 블록체인 분야의 자원을 확충하는 한편 우수한 협력 파트너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6월 14일에는 ‘제1회 W07과학기술 그 경계를 넘어서(Technology Beyond Boundaries), 월드드림 크루즈 카니발’에, 6월 16일에는 ‘제1회 VDS홍콩합의회의(VDS Community Alliance Consensus Conference)’에 각각 초청되었다. 7월 7일에는 주요 협찬사로 ‘블록체인 원정(Expedition)’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 회의를 통해 2선 도시(二線城市) 블록체인 기업의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각종 고위급 포럼과 소규모 학술모임 등에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형식으로 블록체인 업계 내부 자원을 모으는 것 또한 ZG.com이 줄곧 꿈꿔오던 아이디어다. 6월 21일, ZG.com이 주요 협찬사로 활약한 ‘블록 스톰(Block Storm) 2019 블록체인 한여름 밤의 꿈’이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이렇듯 ZG.com은 거래소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