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엔젤이엑스, 개인용 비트코인 수집기 ‘엔젤이엑스 블록체인 터미널’ XRP 익스플로워 Bithomp와 연동 서비스 실시


엔젤이엑스(Angelex)는 11월 8일부터 개인용 비트코인 수집기 ‘엔젤이엑스 블록체인 터미널’ XRP 익스플로워 Bithomp와 연동 서비스를 실시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작은 거래부터 스마트시티 건설까지 일상생활화된 시점에서 가상화폐의 중심에 서있는 비트코인 미래에 대한 많은 이견이 있다.

가상화폐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각 나라와 정부는 보인인증 절차와 그 규정을 강화하고 있지만 규제를 강화할수록 비트코인은 각종 금융상품으로 발전을 시도하며 비트코인 ETF 상품까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각 국가들의 가상화폐에 대한 엄격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의 특성상 정부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국제거래소 간 가격 차이는 항상 존재하게 된다.

거래소 간 가상화폐 가격차이로 수익을 내려고 주변국가로 직접 현금다발을 들고 가다 공항검색에 걸렸다는 언론 보도를 심심치 않게 보던 때도 있었다. 규제 후 가격 차이가 좁혀짐에 따라 사람들은 직접 거래소 사이트의 거래 차트를 이용한 차익을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거래양이 크면 매매시간이 문제가 되어 수익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현재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술과 금융기술을 융합한 차익거래 솔루션들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그중 하나가 엔젤이엑스(Angelex) 비트코인 터미널이다.

가상화폐 거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과 투명성이다. 초창기에는 거래소들이 종종 해킹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지만 지금은 그러한 경우가 거의 없는 것은 콜드스토리지로 통한 더욱 더 강화된 보안과 전문적인 지갑회사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대표적 지갑 업체로는 BitGo가 있다.

투명성은 블록체인 자체가 가져다주는 선물이다. 모든 해시테그로 통한 모든 거래 내역이 공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다면 바로 수익성이다. 이러한 안정성과 투명성을 물론이고 거래로 통한 비트코인의 양을 늘려 나가는 수익성까지 지향하는 것이 엔젤이엑스(Angelex) 비트코인 터미널이다.

엔젤이엑스(Angelex)는 콜드스토리지로 통한 보안과 Bithomp의 XRP Exploer로 통한 모든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엔젤이엑스(Angelex)은 비트코인(BTC)을 이더리움 ERC20 기반인 Wrapped 비트코인(WBTC)로 전환을 하고, 전환된 비트코인을 리플(XRP) 기반에서 하루 평균 1000번 거래한다. 여기서 WBTC로 전환 후 XRP 기반으로 거래를 하는 이유는 빠른 속도와 미미한 거래수수료 때문이다. 이러한 각 코인의 특성과 금융의 공학이 만들어진 터미널로 차익거래를 진행하는 것이다.

엔젤이엑스(Angelex) 비트코인 터미널 내에는 기본모드(Basic)와 상급(Advanced) 두 가지이며, 기본모드는 모든 거래는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마켓메이커 시스템이 13개 전 세계 상위거래소와 고객을 대신하여 거래를 한다. 상급모드는 각 거래소 API 와 연동되어 고객이 직접 자신의 거래소와 연결되어 터미널 안에서 수동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엔젤이엑스(Angelex) 서비스 중에는 클라우딩 서비스로 고객 컴퓨터 전원이 꺼지거나 로그아웃 되어도 메인서버에서는 지속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그 기록은 터미널 안에서 뿐만 아니라 Bithomp XRP explore에서 모든 거래내역을 볼 수 있다.

엔젤이엑스(Angelex)의 비트코인 터미널은 초기 개발당시 기관용으로 개발되었으며 개인용 웹버전 비트코인 터미널을 먼저 출시를 하고 향후 기간용 또한 출시한다.

엔젤이엑스(Angelex)는 이 비트코인 터미널의 차익거래를 대중에게 이해시키기 매우 힘든 부분이 있었다면서 그래서 카지노에 들어갈 때 현금을 카지노 칩으로 바꾸고 그 칩으로 원하는 게임을 하고 수익을 낸 후 다시 칩을 현금으로 바꾸어 나오는 것과 흡사하다고 밝혔다. 즉 현금은 비트코인(BTC)이고, 카지노 칩은 이더리움 기반의 비트코인(WBTC)이고 게임 판은 리플(XRP)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젤이엑스(Angelex) 비트코인 터미널은 프로그램일뿐 개인의 트레이딩에 대하여 관여할 수가 없으며, 이 터미널을 이용한 불법적인 투자대행 행위에 주위를 당부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모든 터미널 내에서의 권한과 활동은 고객 본인에게 있다.

엔젤이엑스(Angelex)는 그동안 유사수신 사기 재정거래 업체들의 불건전한 문화로 차익거래 시장이 지속되어 왔지만, 엔젤이엑스(Angelex)의 비트코인 터미널의 등장으로 건전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블록체인의 새로운 시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