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엠넷에 따르면 송중기는 다음달 6일 개최되는 '2020 MAMA'의 호스트로 글로벌 음악 축제를 이끈다.
송중기는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2012, 2017, 2018 MAMA 호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아시아권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송중기는 SF 영화 '승리호'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사진제공 =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