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 화상 기업과 선진적인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11일 창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창원 컨벤션센터 내 전시장에 설치된 ‘오아시스’에서는 다양한 세션이 펼쳐지고 있다.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는 행사 2일차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주요관광지를 소개하고 숨겨진 관광지를 알리기 위한 관광 세션을 마련하였고, 창원시와 경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홍보하며 세계 화상들에게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하였다.
이날 관광 세션에서 창원시는 창원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저도비치로드, 진해드림로드, 주남저수지, 마금산온천, 돝섬, 진해해양공원 등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화상기업들에게 홍보하였고, 경남관광재단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챙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센티브 관광 행사에 대하여 세계화상들에게 적극 홍보하였다.
한 행사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과 여행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온라인으로 나마 우리나라와 지역의 관광을 소개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를 통해 세계의 화상들이 한번 더 대한민국 관광지에 관심을 갖고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전기사 :함안군, 2030 장기종합발전계획 권역별 주민설명회 성료
다음기사 :창원시, ‘2020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